이주노동자 양식장 감전 사고…업주 안전수칙 위반 조사
입력 2025.08.14 (11:22)
수정 2025.08.14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고흥 양식장에서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숨졌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당시 절연장갑이 아닌 면장갑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양식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소홀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또 수중모터 전선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단서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은 업주의 과실이 드러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또 수중모터 전선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단서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은 업주의 과실이 드러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주노동자 양식장 감전 사고…업주 안전수칙 위반 조사
-
- 입력 2025-08-14 11:22:46
- 수정2025-08-14 15:41:34

지난 10일 고흥 양식장에서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숨졌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당시 절연장갑이 아닌 면장갑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양식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소홀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또 수중모터 전선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단서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은 업주의 과실이 드러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또 수중모터 전선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단서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은 업주의 과실이 드러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