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운진항에서 어선 침수…기름 일부 유출
입력 2025.08.14 (13:09)
수정 2025.08.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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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6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서 어선에 물이 들어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어선의 배수를 지원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시도하는 한편,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정박해뒀다는 선주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어선의 배수를 지원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시도하는 한편,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정박해뒀다는 선주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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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읍 운진항에서 어선 침수…기름 일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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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3:09:57
- 수정2025-08-14 15:31:55

오늘(14일) 아침 6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서 어선에 물이 들어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어선의 배수를 지원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시도하는 한편,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정박해뒀다는 선주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어선의 배수를 지원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시도하는 한편,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정박해뒀다는 선주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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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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