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고 싶어서” 탈영한 육군 훈련병 검거

입력 2025.08.14 (19:33) 수정 2025.08.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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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경찰서는 훈련소에서 탈영한 20대 훈련병을 붙잡아 육군에 넘겼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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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보고 싶어서” 탈영한 육군 훈련병 검거
    • 입력 2025-08-14 19:33:13
    • 수정2025-08-14 19:47:11
    뉴스7(부산)
부산 수영경찰서는 훈련소에서 탈영한 20대 훈련병을 붙잡아 육군에 넘겼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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