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확대

입력 2025.08.14 (20:30) 수정 2025.08.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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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오는 18일부터 전주 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간제 속도 제한을 적용합니다.

어린이가 거의 다니지 않는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시속 30킬로미터 제한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로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북에서 시간제 속도제한 구역은 전주 선화학교와 송천초등학교에 이어 3곳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군산과 남원 등 10여 곳에도 시간제 속도 제한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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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확대
    • 입력 2025-08-14 20:30:21
    • 수정2025-08-14 20:40:46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이 오는 18일부터 전주 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간제 속도 제한을 적용합니다.

어린이가 거의 다니지 않는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시속 30킬로미터 제한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로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북에서 시간제 속도제한 구역은 전주 선화학교와 송천초등학교에 이어 3곳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군산과 남원 등 10여 곳에도 시간제 속도 제한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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