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축사 통해 ‘대북 정책 방향’ 제시
입력 2025.08.15 (07:02)
수정 2025.08.15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구체적인 대북 제안 보다는 대북·통일 정책의 기본 방향과 원칙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 간 '강 대 강' 남북 관계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고 북한의 적대적 태도도 여전하다"며 "우선 남북 간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 간 '강 대 강' 남북 관계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고 북한의 적대적 태도도 여전하다"며 "우선 남북 간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경축사 통해 ‘대북 정책 방향’ 제시
-
- 입력 2025-08-15 07:02:41
- 수정2025-08-15 07:08:35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구체적인 대북 제안 보다는 대북·통일 정책의 기본 방향과 원칙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 간 '강 대 강' 남북 관계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고 북한의 적대적 태도도 여전하다"며 "우선 남북 간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 간 '강 대 강' 남북 관계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고 북한의 적대적 태도도 여전하다"며 "우선 남북 간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