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진단서 상습 발급 피부과 원장 등 3명 송치
입력 2025.08.15 (08:17)
수정 2025.08.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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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환자에게 상습적으로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로 피부과병원 원장 A씨와 직원 2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중구의 한 피부과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 9백여 명에게 피부 질환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진단서로 청구된 보험금이 10억여 원 규모라며 병원 측이 환자 유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중구의 한 피부과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 9백여 명에게 피부 질환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진단서로 청구된 보험금이 10억여 원 규모라며 병원 측이 환자 유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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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진단서 상습 발급 피부과 원장 등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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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08:17:24
- 수정2025-08-15 09:26:26

대구 달서경찰서는 환자에게 상습적으로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로 피부과병원 원장 A씨와 직원 2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중구의 한 피부과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 9백여 명에게 피부 질환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진단서로 청구된 보험금이 10억여 원 규모라며 병원 측이 환자 유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간 대구 중구의 한 피부과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 9백여 명에게 피부 질환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진단서로 청구된 보험금이 10억여 원 규모라며 병원 측이 환자 유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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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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