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고통 예술로 승화 ‘붉은 위로’ 기획전 개최

입력 2025.08.15 (08:33) 수정 2025.08.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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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예술로 되새기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복합문화예술공간 리아트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붉은 위로:잊혀진 이름을 부르다'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던 김진남, 성유진 작가가 참여해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예술로 승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위로와 존엄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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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고통 예술로 승화 ‘붉은 위로’ 기획전 개최
    • 입력 2025-08-15 08:33:05
    • 수정2025-08-15 09:34:26
    뉴스광장(광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예술로 되새기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복합문화예술공간 리아트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붉은 위로:잊혀진 이름을 부르다'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던 김진남, 성유진 작가가 참여해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예술로 승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위로와 존엄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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