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 “민주당 정치놀음에 군공항 이전 불투명”
입력 2025.08.15 (10:38)
수정 2025.08.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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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광주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해왔던 서삼석 국회의원을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자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테스크포스(TF) 구성 지시 이후에도 민주당이 난맥상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서삼석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긴 것은 6자 TF를 무력화하는 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테스크포스(TF) 구성 지시 이후에도 민주당이 난맥상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서삼석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긴 것은 6자 TF를 무력화하는 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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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민단체 “민주당 정치놀음에 군공항 이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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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10:38:33
- 수정2025-08-15 14:19:12

더불어민주당이 광주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해왔던 서삼석 국회의원을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자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테스크포스(TF) 구성 지시 이후에도 민주당이 난맥상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서삼석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긴 것은 6자 TF를 무력화하는 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테스크포스(TF) 구성 지시 이후에도 민주당이 난맥상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서삼석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긴 것은 6자 TF를 무력화하는 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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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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