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값 상승 폭 전국 2위…‘전주시 주도’

입력 2025.08.15 (10:40) 수정 2025.08.15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5 퍼센트 올라, 서울 0.1 퍼센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덕진구가 0.15 퍼센트, 완산구가 0.13 퍼센트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익산시와 군산시는 0.12 퍼센트와 0.02 퍼센트씩 떨어졌습니다.

전세가 역시 전북은 지난주보다 0.03퍼센트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아파트값 상승 폭 전국 2위…‘전주시 주도’
    • 입력 2025-08-15 10:40:29
    • 수정2025-08-15 14:08:12
    930뉴스(전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5 퍼센트 올라, 서울 0.1 퍼센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덕진구가 0.15 퍼센트, 완산구가 0.13 퍼센트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익산시와 군산시는 0.12 퍼센트와 0.02 퍼센트씩 떨어졌습니다.

전세가 역시 전북은 지난주보다 0.03퍼센트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