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공사 도중 작업자 매몰…1명 사망
입력 2025.08.16 (19:05)
수정 2025.08.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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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한 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학교 배수로 공사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2명을 덮쳤습니다.
흙에 깔린 50대 작업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60대 작접자는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학교 배수로 공사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2명을 덮쳤습니다.
흙에 깔린 50대 작업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60대 작접자는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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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로 공사 도중 작업자 매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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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19:05:47
- 수정2025-08-16 19:10:03

중학교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한 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학교 배수로 공사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2명을 덮쳤습니다.
흙에 깔린 50대 작업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60대 작접자는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학교 배수로 공사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2명을 덮쳤습니다.
흙에 깔린 50대 작업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60대 작접자는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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