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 대구 줄고 경북 늘어
입력 2025.08.16 (21:41)
수정 2025.08.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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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취업자 수는 넉 달 연속 줄고, 경북은 다섯 달 연속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여 명 감소하며 넉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150만 2천여 명으로 만 9천여 명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대폭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끌었고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여 명 감소하며 넉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150만 2천여 명으로 만 9천여 명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대폭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끌었고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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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취업자 수 대구 줄고 경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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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21:41:46
- 수정2025-08-16 21:48:49

대구의 취업자 수는 넉 달 연속 줄고, 경북은 다섯 달 연속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여 명 감소하며 넉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150만 2천여 명으로 만 9천여 명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대폭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끌었고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여 명 감소하며 넉 달 연속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150만 2천여 명으로 만 9천여 명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가 대폭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끌었고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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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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