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힘겨운 8연패 탈출 도전
입력 2025.08.17 (21:25)
수정 2025.08.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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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연패에 빠져있는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힘겨운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7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 디아즈가 희생 플라이로 선제 타점을 올립니다.
디아즈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선발 감보아를 상대로 2점 홈런까지 터트립니다.
롯데는 손호영의 아쉬운 판단으로 더블아웃까지 당하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꽉 막혔던 롯데 공격의 물꼬는 신윤후가 뚫었습니다.
허를 찌르는 번트 안타로 살아나가더니 도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손호영의 적시타가 나오며 롯데는 3대 1로 따라붙었습니다.
롯데의 반격은 7회에도 이어졌습니다.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한 롯데는, 한태양의 적시타로 3대 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얻으며 역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롯데는 7대 3으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마무리 김원중이 김영웅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한화는 NC 원정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한화는 1회에만 세 개의 실책을 범하며 두 점을 허용했습니다.
흔들린 한화 선발 황준서는 2회 집중타를 맞고 강판됐고 한화는 2회에만 5점을 더 내줬습니다.
한화는 5회에도 김범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정우주는 보크로 실점하는 등 2위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8연패에 빠져있는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힘겨운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7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 디아즈가 희생 플라이로 선제 타점을 올립니다.
디아즈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선발 감보아를 상대로 2점 홈런까지 터트립니다.
롯데는 손호영의 아쉬운 판단으로 더블아웃까지 당하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꽉 막혔던 롯데 공격의 물꼬는 신윤후가 뚫었습니다.
허를 찌르는 번트 안타로 살아나가더니 도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손호영의 적시타가 나오며 롯데는 3대 1로 따라붙었습니다.
롯데의 반격은 7회에도 이어졌습니다.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한 롯데는, 한태양의 적시타로 3대 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얻으며 역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롯데는 7대 3으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마무리 김원중이 김영웅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한화는 NC 원정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한화는 1회에만 세 개의 실책을 범하며 두 점을 허용했습니다.
흔들린 한화 선발 황준서는 2회 집중타를 맞고 강판됐고 한화는 2회에만 5점을 더 내줬습니다.
한화는 5회에도 김범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정우주는 보크로 실점하는 등 2위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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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7 2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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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에 빠져있는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힘겨운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7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 디아즈가 희생 플라이로 선제 타점을 올립니다.
디아즈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선발 감보아를 상대로 2점 홈런까지 터트립니다.
롯데는 손호영의 아쉬운 판단으로 더블아웃까지 당하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꽉 막혔던 롯데 공격의 물꼬는 신윤후가 뚫었습니다.
허를 찌르는 번트 안타로 살아나가더니 도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손호영의 적시타가 나오며 롯데는 3대 1로 따라붙었습니다.
롯데의 반격은 7회에도 이어졌습니다.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한 롯데는, 한태양의 적시타로 3대 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얻으며 역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롯데는 7대 3으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마무리 김원중이 김영웅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한화는 NC 원정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한화는 1회에만 세 개의 실책을 범하며 두 점을 허용했습니다.
흔들린 한화 선발 황준서는 2회 집중타를 맞고 강판됐고 한화는 2회에만 5점을 더 내줬습니다.
한화는 5회에도 김범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정우주는 보크로 실점하는 등 2위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8연패에 빠져있는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힘겨운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7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8회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 디아즈가 희생 플라이로 선제 타점을 올립니다.
디아즈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선발 감보아를 상대로 2점 홈런까지 터트립니다.
롯데는 손호영의 아쉬운 판단으로 더블아웃까지 당하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습니다.
꽉 막혔던 롯데 공격의 물꼬는 신윤후가 뚫었습니다.
허를 찌르는 번트 안타로 살아나가더니 도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손호영의 적시타가 나오며 롯데는 3대 1로 따라붙었습니다.
롯데의 반격은 7회에도 이어졌습니다.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한 롯데는, 한태양의 적시타로 3대 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얻으며 역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롯데는 7대 3으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마무리 김원중이 김영웅에게 만루홈런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한화는 NC 원정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한화는 1회에만 세 개의 실책을 범하며 두 점을 허용했습니다.
흔들린 한화 선발 황준서는 2회 집중타를 맞고 강판됐고 한화는 2회에만 5점을 더 내줬습니다.
한화는 5회에도 김범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정우주는 보크로 실점하는 등 2위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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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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