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 도용한 일당 검찰 송치
입력 2025.08.17 (21:27)
수정 2025.08.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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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를 촬영해 돈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제주시 주유소 2곳에서 카메라가 달린 특수안경을 쓴 뒤 손님이 건넨 신용카드를 찍어 사흘 동안 43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는 6명으로 파악됐는데, 외국에 있던 피해자가 귀국하면서 재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제주시 주유소 2곳에서 카메라가 달린 특수안경을 쓴 뒤 손님이 건넨 신용카드를 찍어 사흘 동안 43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는 6명으로 파악됐는데, 외국에 있던 피해자가 귀국하면서 재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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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 도용한 일당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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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21:27:09
- 수정2025-08-17 21:38:36

특수안경으로 신용카드를 촬영해 돈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제주시 주유소 2곳에서 카메라가 달린 특수안경을 쓴 뒤 손님이 건넨 신용카드를 찍어 사흘 동안 43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는 6명으로 파악됐는데, 외국에 있던 피해자가 귀국하면서 재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제주시 주유소 2곳에서 카메라가 달린 특수안경을 쓴 뒤 손님이 건넨 신용카드를 찍어 사흘 동안 43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는 6명으로 파악됐는데, 외국에 있던 피해자가 귀국하면서 재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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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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