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냉면·콩국수서 대장균…서울시, 식중독 예방 점검

입력 2025.08.18 (12:22) 수정 2025.08.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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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1,985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행정조치했습니다.

또, 팥빙수와 냉면, 콩국수 등 음식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7건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빙수에선 황색포도상구균, 냉면과 콩국수에선 대장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대장균이 최대 50배 이상 검출된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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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냉면·콩국수서 대장균…서울시, 식중독 예방 점검
    • 입력 2025-08-18 12:22:37
    • 수정2025-08-18 12:28:19
    뉴스 12
서울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1,985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행정조치했습니다.

또, 팥빙수와 냉면, 콩국수 등 음식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7건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빙수에선 황색포도상구균, 냉면과 콩국수에선 대장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대장균이 최대 50배 이상 검출된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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