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은 윤-김 부부 공동 책임”…1만 1천여 명 소송
입력 2025.08.18 (19:11)
수정 2025.08.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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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천여 명을 대리하는 한 법률사무소가 비상계엄에 따른 정신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김건희 여사의 사법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상 계엄을 자행했다며 부부가 함께 10만 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10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1인당 1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김건희 여사의 사법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상 계엄을 자행했다며 부부가 함께 10만 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10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1인당 1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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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은 윤-김 부부 공동 책임”…1만 1천여 명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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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11:00
- 수정2025-08-18 19:36:08

만 천여 명을 대리하는 한 법률사무소가 비상계엄에 따른 정신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김건희 여사의 사법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상 계엄을 자행했다며 부부가 함께 10만 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10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1인당 1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김건희 여사의 사법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상 계엄을 자행했다며 부부가 함께 10만 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10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1인당 1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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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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