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운영’ 해운대 페스타, 결국 협약 해지
입력 2025.08.18 (19:24)
수정 2025.08.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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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최근 운영 파행으로 논란이 된 '해운대 페스타'와 관련해 민간사업자 측과 협약을 해지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부를 무료로 빌려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인근 상인들의 반발과 운영상 미비 등으로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부산참여연대는 "해운대 페스타 운영 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사업을 추진한 구청 책임자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부를 무료로 빌려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인근 상인들의 반발과 운영상 미비 등으로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부산참여연대는 "해운대 페스타 운영 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사업을 추진한 구청 책임자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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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행 운영’ 해운대 페스타, 결국 협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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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24:40
- 수정2025-08-18 19:26:56

부산 해운대구가 최근 운영 파행으로 논란이 된 '해운대 페스타'와 관련해 민간사업자 측과 협약을 해지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부를 무료로 빌려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인근 상인들의 반발과 운영상 미비 등으로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부산참여연대는 "해운대 페스타 운영 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사업을 추진한 구청 책임자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민간사업자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부를 무료로 빌려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인근 상인들의 반발과 운영상 미비 등으로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부산참여연대는 "해운대 페스타 운영 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사업을 추진한 구청 책임자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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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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