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공장 화재 인근 저수지 물고기 2톤 폐사
입력 2025.08.18 (19:44)
수정 2025.08.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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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영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화재 이후 인근 청못 저수지에서 물고기 2톤이 폐사하는 등 방제 노력에도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또, 저수지에서 물고기 폐사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360톤도 수거했습니다.
영천시와 환경 당국은 소방용수가 유해화학물질과 뒤섞이면서 물고기 폐사가 생긴 것으로 보고, 흡착포 등을 이용한 방제작업과 드론 및 수질 검사등을 주 3회 이상 진행할 계획입니다.
영천시는 또, 저수지에서 물고기 폐사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360톤도 수거했습니다.
영천시와 환경 당국은 소방용수가 유해화학물질과 뒤섞이면서 물고기 폐사가 생긴 것으로 보고, 흡착포 등을 이용한 방제작업과 드론 및 수질 검사등을 주 3회 이상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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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공장 화재 인근 저수지 물고기 2톤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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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44:25
- 수정2025-08-18 19:48:11

지난 3일 영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화재 이후 인근 청못 저수지에서 물고기 2톤이 폐사하는 등 방제 노력에도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또, 저수지에서 물고기 폐사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360톤도 수거했습니다.
영천시와 환경 당국은 소방용수가 유해화학물질과 뒤섞이면서 물고기 폐사가 생긴 것으로 보고, 흡착포 등을 이용한 방제작업과 드론 및 수질 검사등을 주 3회 이상 진행할 계획입니다.
영천시는 또, 저수지에서 물고기 폐사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360톤도 수거했습니다.
영천시와 환경 당국은 소방용수가 유해화학물질과 뒤섞이면서 물고기 폐사가 생긴 것으로 보고, 흡착포 등을 이용한 방제작업과 드론 및 수질 검사등을 주 3회 이상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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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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