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부터 시행

입력 2025.08.18 (21:51) 수정 2025.08.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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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이 오는 10월부터 2년간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5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제주시 삼도동과 구좌읍, 애월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표선면, 성산읍 등 7개 읍면동 65살 이상 노인과 12살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범 시행하는데, 희망자는 집 근처 병원에 등록하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위한 수행 의료기관은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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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부터 시행
    • 입력 2025-08-18 21:51:55
    • 수정2025-08-18 21:58:20
    뉴스9(제주)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이 오는 10월부터 2년간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5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제주시 삼도동과 구좌읍, 애월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표선면, 성산읍 등 7개 읍면동 65살 이상 노인과 12살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범 시행하는데, 희망자는 집 근처 병원에 등록하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위한 수행 의료기관은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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