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또래 학생 폭행 10대 5명 입건
입력 2025.08.19 (09:05)
수정 2025.08.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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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는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고등학생 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골목길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중학생의 얼굴을 여러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들 가운데는 촉법소년이 여러 명 포함됐으며 일부는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골목길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중학생의 얼굴을 여러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들 가운데는 촉법소년이 여러 명 포함됐으며 일부는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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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또래 학생 폭행 10대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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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09:05:33
- 수정2025-08-19 09:55:06

천안동남경찰서는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고등학생 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골목길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중학생의 얼굴을 여러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들 가운데는 촉법소년이 여러 명 포함됐으며 일부는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골목길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또래 중학생의 얼굴을 여러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들 가운데는 촉법소년이 여러 명 포함됐으며 일부는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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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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