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양양 폭염경보…강원 동해안 ‘열대야’

입력 2025.08.19 (10:23) 수정 2025.08.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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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 양양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 최저기온은 강릉 29.5도, 삼척 27.7도, 양양 27.4도, 동해 26.9도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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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삼척·양양 폭염경보…강원 동해안 ‘열대야’
    • 입력 2025-08-19 10:23:29
    • 수정2025-08-19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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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 양양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 최저기온은 강릉 29.5도, 삼척 27.7도, 양양 27.4도, 동해 26.9도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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