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봉 저수율 21.8%…가뭄 심화 ‘위기감 고조’
입력 2025.08.19 (10:26)
수정 2025.08.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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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0%대 초반까지 떨어져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늘(19일) 오전 기준 21.8%로 어제보다 0.5%P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상급수 1단계에 들어간 강릉시는 수압 조절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축소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고지대 차량 운반 급수 등도 예정돼 있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늘(19일) 오전 기준 21.8%로 어제보다 0.5%P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상급수 1단계에 들어간 강릉시는 수압 조절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축소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고지대 차량 운반 급수 등도 예정돼 있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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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오봉 저수율 21.8%…가뭄 심화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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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0:26:05
- 수정2025-08-19 15:20:53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0%대 초반까지 떨어져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늘(19일) 오전 기준 21.8%로 어제보다 0.5%P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상급수 1단계에 들어간 강릉시는 수압 조절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축소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고지대 차량 운반 급수 등도 예정돼 있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늘(19일) 오전 기준 21.8%로 어제보다 0.5%P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상급수 1단계에 들어간 강릉시는 수압 조절에 따른 생활용수 공급 축소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고지대 차량 운반 급수 등도 예정돼 있어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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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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