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서 술병 실은 상자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8.19 (11:39)
수정 2025.08.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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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10분쯤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술병을 실은 상자 수십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편도 2차선 나들목이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곡선 구간을 지나다가 잠금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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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에서 술병 실은 상자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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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1:39:31
- 수정2025-08-19 15:39:43

오늘(19일) 오전 8시 10분쯤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술병을 실은 상자 수십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편도 2차선 나들목이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곡선 구간을 지나다가 잠금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곡선 구간을 지나다가 잠금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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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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