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열차 사고로 작업자 2명 심정지·5명 중경상
입력 2025.08.19 (12:54)
수정 2025.08.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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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시설물 점검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로,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시설물 점검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로,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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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열차 사고로 작업자 2명 심정지·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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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2:54:58
- 수정2025-08-19 1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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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경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시설물 점검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로,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시설물 점검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로,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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