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띠리링’ 집주인도 못 알아보고 문 열어준 도어락
입력 2025.08.19 (18:11)
수정 2025.08.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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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 기사가 배달을 완료하고 돌아서다 화들짝 놀라며 현관문을 바라봅니다.
배달 기사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갑자기 도어락이 풀린 건데요.
현지 시각 10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제의 이 제품.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프로'로 알려졌는데요.
"가끔 내 얼굴을 인식 못 해 2차 확인을 요구하긴 했지만, 아예 타인의 얼굴로 문이 열린 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집주인의 반응이 나오며 누리꾼들의 공분이 높아지는 상황.
특히 샤오미 측이 '3D 실시간 위조 방지 감지 기능' 탑재를 강조하며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홍보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김근환
배달 기사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갑자기 도어락이 풀린 건데요.
현지 시각 10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제의 이 제품.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프로'로 알려졌는데요.
"가끔 내 얼굴을 인식 못 해 2차 확인을 요구하긴 했지만, 아예 타인의 얼굴로 문이 열린 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집주인의 반응이 나오며 누리꾼들의 공분이 높아지는 상황.
특히 샤오미 측이 '3D 실시간 위조 방지 감지 기능' 탑재를 강조하며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홍보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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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띠리링’ 집주인도 못 알아보고 문 열어준 도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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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8:11:41
- 수정2025-08-19 18:20:22

한 배달 기사가 배달을 완료하고 돌아서다 화들짝 놀라며 현관문을 바라봅니다.
배달 기사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갑자기 도어락이 풀린 건데요.
현지 시각 10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제의 이 제품.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프로'로 알려졌는데요.
"가끔 내 얼굴을 인식 못 해 2차 확인을 요구하긴 했지만, 아예 타인의 얼굴로 문이 열린 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집주인의 반응이 나오며 누리꾼들의 공분이 높아지는 상황.
특히 샤오미 측이 '3D 실시간 위조 방지 감지 기능' 탑재를 강조하며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홍보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김근환
배달 기사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갑자기 도어락이 풀린 건데요.
현지 시각 10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제의 이 제품.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프로'로 알려졌는데요.
"가끔 내 얼굴을 인식 못 해 2차 확인을 요구하긴 했지만, 아예 타인의 얼굴로 문이 열린 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집주인의 반응이 나오며 누리꾼들의 공분이 높아지는 상황.
특히 샤오미 측이 '3D 실시간 위조 방지 감지 기능' 탑재를 강조하며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홍보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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