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개입 의혹’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사직
입력 2025.08.19 (19:53)
수정 2025.08.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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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순태 원장이 사직 처리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9일), 박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내년 6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진흥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 원장은 특정 인물을 승진시키기 위해 내규 변경을 시도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9일), 박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내년 6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진흥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 원장은 특정 인물을 승진시키기 위해 내규 변경을 시도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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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개입 의혹’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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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9: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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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순태 원장이 사직 처리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9일), 박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내년 6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진흥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 원장은 특정 인물을 승진시키기 위해 내규 변경을 시도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9일), 박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내년 6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진흥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박 원장은 특정 인물을 승진시키기 위해 내규 변경을 시도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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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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