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제명안 부결 대전시의회 자격 없어”
입력 2025.08.19 (21:41)
수정 2025.08.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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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부결한 데 대해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성명을 내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또 다시 부결한 대전시의회는 더 이상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아니라며, 의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어제, 대전시의회에서는 성추행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지만, 한 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또 다시 부결한 대전시의회는 더 이상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아니라며, 의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어제, 대전시의회에서는 성추행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지만, 한 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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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활섭 제명안 부결 대전시의회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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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21:41:52
- 수정2025-08-19 21:45:35

대전시의회가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부결한 데 대해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성명을 내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또 다시 부결한 대전시의회는 더 이상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아니라며, 의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어제, 대전시의회에서는 성추행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지만, 한 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 시의원의 제명안을 또 다시 부결한 대전시의회는 더 이상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아니라며, 의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어제, 대전시의회에서는 성추행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지만, 한 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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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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