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신안교 등 수해 지역 종합 정비

입력 2025.08.19 (21:43) 수정 2025.08.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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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 피해를 잇따라 입은 광주시 북구가 풍수해 예방을 위한 종합 정비에 나섭니다.

북구는 오늘(19일) 북구 신안동과 건국동 등 침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방천의 유속 개선을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신안철교에 대해서도 국가철도공단에 재가설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국동 수곡천 인근에 제방과 보를 재가설하는 복구사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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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신안교 등 수해 지역 종합 정비
    • 입력 2025-08-19 21:42:59
    • 수정2025-08-19 22:25:31
    뉴스9(광주)
'극한호우' 피해를 잇따라 입은 광주시 북구가 풍수해 예방을 위한 종합 정비에 나섭니다.

북구는 오늘(19일) 북구 신안동과 건국동 등 침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방천의 유속 개선을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신안철교에 대해서도 국가철도공단에 재가설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국동 수곡천 인근에 제방과 보를 재가설하는 복구사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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