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매출 40% 급감

입력 2025.08.20 (11:04) 수정 2025.08.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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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에서 운영된 사회적 경제 장터 매출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축제가 열린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0시 축제장에서 운영한 사회적경제 장터 매출이 3천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5천 만 원에서 40% 급감했습니다.

22개 참여 업체별 하루 평균 매출액은 1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사회적 경제 장터가 지난해 목척교에서 올해 은행교로 위치를 옮기며 유동 인구가 줄어들어 매출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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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매출 40% 급감
    • 입력 2025-08-20 11:04:23
    • 수정2025-08-20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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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에서 운영된 사회적 경제 장터 매출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축제가 열린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0시 축제장에서 운영한 사회적경제 장터 매출이 3천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5천 만 원에서 40% 급감했습니다.

22개 참여 업체별 하루 평균 매출액은 1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사회적 경제 장터가 지난해 목척교에서 올해 은행교로 위치를 옮기며 유동 인구가 줄어들어 매출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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