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장서 노동자 2명 질식 사고…1명 중태
입력 2025.08.20 (11:22)
수정 2025.08.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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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 사료공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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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공장서 노동자 2명 질식 사고…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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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1:22:19
- 수정2025-08-20 15:24:13

나주 한 사료공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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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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