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장서 노동자 2명 질식 사고…1명 중태

입력 2025.08.20 (11:22) 수정 2025.08.20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주 한 사료공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주 공장서 노동자 2명 질식 사고…1명 중태
    • 입력 2025-08-20 11:22:19
    • 수정2025-08-20 15:24:13
    930뉴스(광주)
나주 한 사료공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 사료 공장에서 40대 베트남인 직원과 30대 한국인 직원이 사료 배합기 점검부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베트남인 직원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한국인 직원은 중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