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 3명, 환경미화원 생명 구해
입력 2025.08.20 (11:30)
수정 2025.08.20 (15: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대 학생들이 기숙사 앞에 쓰러진 환경미화원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 쯤 대구대 경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환경미화원 A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축구부 학생 3명은 출혈 부위를 지혈하며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 치료후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대학 측은 소중한 인명을 구한 학생들에게 총장 모범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 쯤 대구대 경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환경미화원 A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축구부 학생 3명은 출혈 부위를 지혈하며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 치료후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대학 측은 소중한 인명을 구한 학생들에게 총장 모범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대 학생 3명, 환경미화원 생명 구해
-
- 입력 2025-08-20 11:30:20
- 수정2025-08-20 15:15:07

대구대 학생들이 기숙사 앞에 쓰러진 환경미화원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 쯤 대구대 경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환경미화원 A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축구부 학생 3명은 출혈 부위를 지혈하며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 치료후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대학 측은 소중한 인명을 구한 학생들에게 총장 모범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 쯤 대구대 경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환경미화원 A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축구부 학생 3명은 출혈 부위를 지혈하며 119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 치료후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대학 측은 소중한 인명을 구한 학생들에게 총장 모범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