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한국, 외교 상대 될 수 없어”
입력 2025.08.20 (14:06)
수정 2025.08.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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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단행한 대북 긴장 완화 조치를 재차 평가 절하하며 "한국은 우리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적대적 태도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어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른바 '유화 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비판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 연합 연습이 '침략 전쟁 연습'이라는 주장도 반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어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른바 '유화 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비판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 연합 연습이 '침략 전쟁 연습'이라는 주장도 반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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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한국, 외교 상대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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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4:06:08
- 수정2025-08-20 14:15:34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단행한 대북 긴장 완화 조치를 재차 평가 절하하며 "한국은 우리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적대적 태도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어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른바 '유화 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비판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 연합 연습이 '침략 전쟁 연습'이라는 주장도 반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어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이른바 '유화 공세'의 본질과 이중적 성격을 비판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 연합 연습이 '침략 전쟁 연습'이라는 주장도 반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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