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환경단체 “안동 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철회” 외
입력 2025.08.20 (19:23)
수정 2025.08.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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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 시민 환경단체가 안동시의회에 안동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은 안동에 이미 수요량의 4배 이상 전력 생산시설이 밀집돼 있으나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주민 설명과 협의 없이 건설 공사 입찰을 실시하고 건축을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10년간 남부발전의 1호기가 재가동하며 환경영향평가 기준 7개 물질을 초과 배출해 주민 건강 또한 외면하고 있다며 추가 건설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성군,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 1위
의성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취급액과 취급물량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성장률과 목표 달성률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지난 2천23년 19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영양군, 국·도비 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
영양군이 2천26~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계속 사업 74건, 예산 건의액 2천634억원에 대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와 영양·입암 통합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선바위 관광단지 조성, 포산마을 도시생태축 복원 등입니다.
경국대, 9월 8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
국립경국대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올해는 전체 모집인원의 99%인 천61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교과성적 80%와 비교과 출결 성적 20%를 반영합니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3월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해 안동과 예천에 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은 안동에 이미 수요량의 4배 이상 전력 생산시설이 밀집돼 있으나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주민 설명과 협의 없이 건설 공사 입찰을 실시하고 건축을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10년간 남부발전의 1호기가 재가동하며 환경영향평가 기준 7개 물질을 초과 배출해 주민 건강 또한 외면하고 있다며 추가 건설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성군,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 1위
의성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취급액과 취급물량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성장률과 목표 달성률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지난 2천23년 19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영양군, 국·도비 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
영양군이 2천26~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계속 사업 74건, 예산 건의액 2천634억원에 대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와 영양·입암 통합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선바위 관광단지 조성, 포산마을 도시생태축 복원 등입니다.
경국대, 9월 8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
국립경국대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올해는 전체 모집인원의 99%인 천61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교과성적 80%와 비교과 출결 성적 20%를 반영합니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3월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해 안동과 예천에 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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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 시민 환경단체가 안동시의회에 안동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은 안동에 이미 수요량의 4배 이상 전력 생산시설이 밀집돼 있으나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주민 설명과 협의 없이 건설 공사 입찰을 실시하고 건축을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10년간 남부발전의 1호기가 재가동하며 환경영향평가 기준 7개 물질을 초과 배출해 주민 건강 또한 외면하고 있다며 추가 건설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성군,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 1위
의성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취급액과 취급물량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성장률과 목표 달성률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지난 2천23년 19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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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계속 사업 74건, 예산 건의액 2천634억원에 대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와 영양·입암 통합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선바위 관광단지 조성, 포산마을 도시생태축 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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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체 모집인원의 99%인 천61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교과성적 80%와 비교과 출결 성적 20%를 반영합니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3월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해 안동과 예천에 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은 안동에 이미 수요량의 4배 이상 전력 생산시설이 밀집돼 있으나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주민 설명과 협의 없이 건설 공사 입찰을 실시하고 건축을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10년간 남부발전의 1호기가 재가동하며 환경영향평가 기준 7개 물질을 초과 배출해 주민 건강 또한 외면하고 있다며 추가 건설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성군,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 1위
의성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취급액과 취급물량 성장률, 조직화 취급액 성장률과 목표 달성률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의성군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지난 2천23년 19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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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은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와 영양·입암 통합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선바위 관광단지 조성, 포산마을 도시생태축 복원 등입니다.
경국대, 9월 8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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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체 모집인원의 99%인 천61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 교과성적 80%와 비교과 출결 성적 20%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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