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 약식기소…내일 손배소송 ‘선고’
입력 2025.08.20 (21:58)
수정 2025.08.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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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책을 쓴 지만원 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벌금 천만 원의 약식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 씨는 2023년,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펴내 시민군 사진을 북한군 '광수'로 칭하는 등 허위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현재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 책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가 내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 씨는 2023년,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펴내 시민군 사진을 북한군 '광수'로 칭하는 등 허위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현재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 책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가 내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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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왜곡’ 지만원 약식기소…내일 손배소송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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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21:58:22
- 수정2025-08-20 22:05:53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책을 쓴 지만원 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벌금 천만 원의 약식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 씨는 2023년,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펴내 시민군 사진을 북한군 '광수'로 칭하는 등 허위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현재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 책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가 내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 씨는 2023년, '5·18 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펴내 시민군 사진을 북한군 '광수'로 칭하는 등 허위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현재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 책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가 내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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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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