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속 가공 작업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5.08.20 (22:01) 수정 2025.08.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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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금속 가공 작업장에서 60대 A 씨가 기계에 깔렸습니다.

A 씨는 119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화물차에 크레인으로 용접 장비를 싣던 중 장비가 기울어져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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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금속 가공 작업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 입력 2025-08-20 22:01:34
    • 수정2025-08-20 22:06:55
    뉴스9(광주)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금속 가공 작업장에서 60대 A 씨가 기계에 깔렸습니다.

A 씨는 119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화물차에 크레인으로 용접 장비를 싣던 중 장비가 기울어져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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