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계속되는 폭염…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5.08.20 (22:17) 수정 2025.08.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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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처서'가 코앞이지만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중부지방의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내일 한낮 체감 온도가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낮 기온 35도, 대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습도가 더 높아져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전주 35도, 광주 34도 예상되고,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5도, 창원 33도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엔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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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계속되는 폭염…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5-08-20 22:17:31
    • 수정2025-08-20 22:22:55
    뉴스 9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처서'가 코앞이지만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중부지방의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내일 한낮 체감 온도가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낮 기온 35도, 대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습도가 더 높아져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전주 35도, 광주 34도 예상되고,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5도, 창원 33도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엔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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