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 어울림시장 철거 완료…제천 한방엑스포 시구 홍보
입력 2025.08.20 (22:32)
수정 2025.08.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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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안전 문제가 불거진 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철거가 마무리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와 영동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 도심 한가운데에 차량 130대를 댈 수 있는 4,500㎡ 규모의 임시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50년 넘게 운영되다 안전 문제로 철거된 옛 중앙어울림시장 부지입니다.
임시 주차장은 오는 22일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축제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장을 갖춘 광장형 주차장으로 새단장하게 됩니다.
[박미정/충주시 경제과장 : "관아골시장, 성서중심시장, 자유시장의 부족한 주차 수요도 해결되고, 시장에도 다녀갈 기회가 되니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장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외부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경기 시작 전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엑스포를 알렸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20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충북에서 열릴 또 하나의 국제 행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소방발전협의회 등은 오늘, 52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055명분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영동 출신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문지윤 배구선수도 입장권 30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관람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국악엑스포 입장권은 현재까지 6억 6천 5백만 원 상당, 13만 1,500여 명분이 예매됐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안전 문제가 불거진 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철거가 마무리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와 영동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 도심 한가운데에 차량 130대를 댈 수 있는 4,500㎡ 규모의 임시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50년 넘게 운영되다 안전 문제로 철거된 옛 중앙어울림시장 부지입니다.
임시 주차장은 오는 22일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축제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장을 갖춘 광장형 주차장으로 새단장하게 됩니다.
[박미정/충주시 경제과장 : "관아골시장, 성서중심시장, 자유시장의 부족한 주차 수요도 해결되고, 시장에도 다녀갈 기회가 되니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장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외부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경기 시작 전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엑스포를 알렸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20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충북에서 열릴 또 하나의 국제 행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소방발전협의회 등은 오늘, 52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055명분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영동 출신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문지윤 배구선수도 입장권 30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관람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국악엑스포 입장권은 현재까지 6억 6천 5백만 원 상당, 13만 1,500여 명분이 예매됐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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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안전 문제가 불거진 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철거가 마무리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와 영동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 도심 한가운데에 차량 130대를 댈 수 있는 4,500㎡ 규모의 임시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50년 넘게 운영되다 안전 문제로 철거된 옛 중앙어울림시장 부지입니다.
임시 주차장은 오는 22일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축제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장을 갖춘 광장형 주차장으로 새단장하게 됩니다.
[박미정/충주시 경제과장 : "관아골시장, 성서중심시장, 자유시장의 부족한 주차 수요도 해결되고, 시장에도 다녀갈 기회가 되니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장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외부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경기 시작 전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엑스포를 알렸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20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충북에서 열릴 또 하나의 국제 행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소방발전협의회 등은 오늘, 52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055명분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영동 출신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문지윤 배구선수도 입장권 30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관람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국악엑스포 입장권은 현재까지 6억 6천 5백만 원 상당, 13만 1,500여 명분이 예매됐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안전 문제가 불거진 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철거가 마무리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와 영동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 도심 한가운데에 차량 130대를 댈 수 있는 4,500㎡ 규모의 임시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50년 넘게 운영되다 안전 문제로 철거된 옛 중앙어울림시장 부지입니다.
임시 주차장은 오는 22일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축제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장을 갖춘 광장형 주차장으로 새단장하게 됩니다.
[박미정/충주시 경제과장 : "관아골시장, 성서중심시장, 자유시장의 부족한 주차 수요도 해결되고, 시장에도 다녀갈 기회가 되니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장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외부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경기 시작 전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엑스포를 알렸습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20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충북에서 열릴 또 하나의 국제 행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소방발전협의회 등은 오늘, 52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055명분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영동 출신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문지윤 배구선수도 입장권 30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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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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