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겹살 100g당 3,134원…전국에서 가장 비싸
입력 2025.08.21 (08:09)
수정 2025.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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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삼겹살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제주지역 돼지고기 삼겹살 100g당 평균 소비자 가격은 3천 134원으로 전국 평균 2천 874원을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올해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오르는 등 최근 전국적인 폭염과 폭우 피해로 인해 도축 물량은 줄었지만 수요가 몰리며 삼겹살 값이 뛴 것으로 풀이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제주지역 돼지고기 삼겹살 100g당 평균 소비자 가격은 3천 134원으로 전국 평균 2천 874원을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올해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오르는 등 최근 전국적인 폭염과 폭우 피해로 인해 도축 물량은 줄었지만 수요가 몰리며 삼겹살 값이 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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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삼겹살 100g당 3,134원…전국에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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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08:09:29
- 수정2025-08-21 10:34:57

제주지역 삼겹살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제주지역 돼지고기 삼겹살 100g당 평균 소비자 가격은 3천 134원으로 전국 평균 2천 874원을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올해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오르는 등 최근 전국적인 폭염과 폭우 피해로 인해 도축 물량은 줄었지만 수요가 몰리며 삼겹살 값이 뛴 것으로 풀이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제주지역 돼지고기 삼겹살 100g당 평균 소비자 가격은 3천 134원으로 전국 평균 2천 874원을 웃돌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올해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오르는 등 최근 전국적인 폭염과 폭우 피해로 인해 도축 물량은 줄었지만 수요가 몰리며 삼겹살 값이 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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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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