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반도체가 견인
입력 2025.08.21 (08:09)
수정 2025.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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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이 1년 전과 비교해 142% 넘게 늘어난 3,250만 달러를 기록해 월 단위로는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같은 기간 181% 넘게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의약품과 사탕 과자류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다만 화장품 수출이 정체되고 있다며 브랜딩 전략과 유통망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같은 기간 181% 넘게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의약품과 사탕 과자류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다만 화장품 수출이 정체되고 있다며 브랜딩 전략과 유통망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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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7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반도체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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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08:09:00
- 수정2025-08-21 10:34:57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이 1년 전과 비교해 142% 넘게 늘어난 3,250만 달러를 기록해 월 단위로는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같은 기간 181% 넘게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의약품과 사탕 과자류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다만 화장품 수출이 정체되고 있다며 브랜딩 전략과 유통망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같은 기간 181% 넘게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의약품과 사탕 과자류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다만 화장품 수출이 정체되고 있다며 브랜딩 전략과 유통망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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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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