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쿠자’ 부산 첫 공연…“극한의 곡예”

입력 2025.08.21 (08:38) 수정 2025.08.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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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공연인 '쿠자'가 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부산에선 처음 선보이는 '쿠자'는 곡예와 광대술을 결합한 정통 서커스 작픔으로 '죽음의 바퀴' 등 10여 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돼 "극한 곡예의 정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7년 초연한 쿠자는 지금까지 20여 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800만 명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서울 공연에서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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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서커스 ‘쿠자’ 부산 첫 공연…“극한의 곡예”
    • 입력 2025-08-21 08:38:35
    • 수정2025-08-21 09:40:30
    뉴스광장(부산)
태양의서커스 공연인 '쿠자'가 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부산에선 처음 선보이는 '쿠자'는 곡예와 광대술을 결합한 정통 서커스 작픔으로 '죽음의 바퀴' 등 10여 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돼 "극한 곡예의 정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7년 초연한 쿠자는 지금까지 20여 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800만 명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서울 공연에서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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