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 대구 늘고 경북은 줄어
입력 2025.08.21 (08:57)
수정 2025.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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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액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철강과 화공제품 등의 부진으로 5.5% 감소한 32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역시 대구는 15.1% 늘었고 경북은 3.3%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액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철강과 화공제품 등의 부진으로 5.5% 감소한 32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역시 대구는 15.1% 늘었고 경북은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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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수출, 대구 늘고 경북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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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1 09:22:11

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액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철강과 화공제품 등의 부진으로 5.5% 감소한 32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역시 대구는 15.1% 늘었고 경북은 3.3%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액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철강과 화공제품 등의 부진으로 5.5% 감소한 32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역시 대구는 15.1% 늘었고 경북은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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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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