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기록물, 디지털 복원 등 체계적 보존

입력 2025.08.21 (11:08) 수정 2025.08.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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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디지털 복원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은 국가기록원과 함께 형무소에서 온 엽서 25점을 디지털로 복원하고, 4·3위원회 채록 영상 등 비디오테이프 3점에 대한 장기 보존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3기록물은 희생자와 유족의 증언, 진상 규명 과정, 화해와 상생의 기록 등을 담은 자료로 일부 기록물은 50년 이상 지나 변질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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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기록물, 디지털 복원 등 체계적 보존
    • 입력 2025-08-21 11:08:35
    • 수정2025-08-21 15:36:18
    930뉴스(제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디지털 복원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은 국가기록원과 함께 형무소에서 온 엽서 25점을 디지털로 복원하고, 4·3위원회 채록 영상 등 비디오테이프 3점에 대한 장기 보존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3기록물은 희생자와 유족의 증언, 진상 규명 과정, 화해와 상생의 기록 등을 담은 자료로 일부 기록물은 50년 이상 지나 변질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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