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빛축제 부실 논란 사업자 다시 선정

입력 2025.08.21 (12:09) 수정 2025.08.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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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운영 부실 지적을 받은 대행 사업자가 오는 11월 열리는 해운대빛축제 우선협상대상자로 또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조형물의 빛이 부족하거나 시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구의회에서 시설 보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한 위원회가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달 말까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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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빛축제 부실 논란 사업자 다시 선정
    • 입력 2025-08-21 12:09:50
    • 수정2025-08-21 15:32:00
    930뉴스(부산)
지난해 운영 부실 지적을 받은 대행 사업자가 오는 11월 열리는 해운대빛축제 우선협상대상자로 또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조형물의 빛이 부족하거나 시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구의회에서 시설 보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한 위원회가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달 말까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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