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서 50대 노동자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25.08.21 (12:55)
수정 2025.08.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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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쿠팡 측은 A 씨가 일용직으로 지난달 초 근무를 시작했고 하루 최대 8시간 주간, 야간 근무를 간헐적으로 진행해 총 18일 정도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쿠팡 측은 A 씨가 일용직으로 지난달 초 근무를 시작했고 하루 최대 8시간 주간, 야간 근무를 간헐적으로 진행해 총 18일 정도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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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노동자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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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2:55:17
- 수정2025-08-21 12:59:38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쿠팡 측은 A 씨가 일용직으로 지난달 초 근무를 시작했고 하루 최대 8시간 주간, 야간 근무를 간헐적으로 진행해 총 18일 정도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쿠팡 측은 A 씨가 일용직으로 지난달 초 근무를 시작했고 하루 최대 8시간 주간, 야간 근무를 간헐적으로 진행해 총 18일 정도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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