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후 3차 조사 종료…특검, 23일 오전 10시 추가 소환
입력 2025.08.21 (18:34)
수정 2025.08.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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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한 세 번째 소환 조사가 약 3시간 20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2시 12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저녁 6시 24분쯤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검팀은 약 100장 분량의 질문지를 바탕으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다만, 김 여사는 오늘도 대부분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날도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2시 12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저녁 6시 24분쯤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검팀은 약 100장 분량의 질문지를 바탕으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다만, 김 여사는 오늘도 대부분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날도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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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구속 후 3차 조사 종료…특검, 23일 오전 10시 추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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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8:34:29
- 수정2025-08-21 19:34:55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세 번째 소환 조사가 약 3시간 20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2시 12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저녁 6시 24분쯤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검팀은 약 100장 분량의 질문지를 바탕으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다만, 김 여사는 오늘도 대부분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날도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2시 12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오후 5시 30분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저녁 6시 24분쯤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검팀은 약 100장 분량의 질문지를 바탕으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다만, 김 여사는 오늘도 대부분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날도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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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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