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레미콘 공장 3명 가스 중독…2명 사망·1명 중태
입력 2025.08.21 (19:06)
수정 2025.08.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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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재 소식입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탱크에 들어간 작업자들이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3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고, 남은 한 명도 중태입니다.
경찰은 작업자 한 명이 탱크 안에서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구하려다 모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탱크에 들어간 작업자들이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3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고, 남은 한 명도 중태입니다.
경찰은 작업자 한 명이 탱크 안에서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구하려다 모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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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레미콘 공장 3명 가스 중독…2명 사망·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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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06:00
- 수정2025-08-21 19:10:55

먼저 산재 소식입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탱크에 들어간 작업자들이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3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고, 남은 한 명도 중태입니다.
경찰은 작업자 한 명이 탱크 안에서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구하려다 모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탱크에 들어간 작업자들이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3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고, 남은 한 명도 중태입니다.
경찰은 작업자 한 명이 탱크 안에서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구하려다 모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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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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