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기 36.2도, 영동 폭염 지속…온열질환 잇따라
입력 2025.08.21 (21:54)
수정 2025.08.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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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 36.2도, 강릉 구정 35.2, 정선 임계 34.9, 속초 32.9도 등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2시쯤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는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됐습니다.
어제(20일)도 양양군에서 60대 남성이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 경련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등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 36.2도, 강릉 구정 35.2, 정선 임계 34.9, 속초 32.9도 등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2시쯤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는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됐습니다.
어제(20일)도 양양군에서 60대 남성이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 경련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등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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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신기 36.2도, 영동 폭염 지속…온열질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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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1:54:36
- 수정2025-08-21 22:02:57

영동지역에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 36.2도, 강릉 구정 35.2, 정선 임계 34.9, 속초 32.9도 등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2시쯤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는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됐습니다.
어제(20일)도 양양군에서 60대 남성이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 경련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등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 36.2도, 강릉 구정 35.2, 정선 임계 34.9, 속초 32.9도 등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2시쯤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는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됐습니다.
어제(20일)도 양양군에서 60대 남성이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 경련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등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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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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