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끼임 사고’ 유족 “업체 책임 회피 수사 촉구”
입력 2025.08.21 (21:56)
수정 2025.08.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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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해의 한 전자 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5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가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안전 교육도 없이 출근한 첫날 결함이 있는 리프트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업체들은 숨진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합의를 압박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안전 교육도 없이 출근한 첫날 결함이 있는 리프트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업체들은 숨진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합의를 압박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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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끼임 사고’ 유족 “업체 책임 회피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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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1:56:49
- 수정2025-08-21 22:22:59

지난 11일 김해의 한 전자 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5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가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안전 교육도 없이 출근한 첫날 결함이 있는 리프트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업체들은 숨진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합의를 압박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안전 교육도 없이 출근한 첫날 결함이 있는 리프트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업체들은 숨진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합의를 압박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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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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