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돌봄 통합 지원 사업 준비 난항…인력 부족

입력 2025.08.21 (22:01) 수정 2025.08.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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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 사업이 의료 인력 확보가 어려워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릉과 춘천, 원주시를 제외한 강원도 내 대부분 시군은 방문 진료와 간호에 필요한 1차 의료기관을 확보해야 하지만 신청하는 병의원이 거의 없어 의료 돌봄 시범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시군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의료 인력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등에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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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돌봄 통합 지원 사업 준비 난항…인력 부족
    • 입력 2025-08-21 22:01:59
    • 수정2025-08-21 22:10:29
    뉴스9(강릉)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 사업이 의료 인력 확보가 어려워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릉과 춘천, 원주시를 제외한 강원도 내 대부분 시군은 방문 진료와 간호에 필요한 1차 의료기관을 확보해야 하지만 신청하는 병의원이 거의 없어 의료 돌봄 시범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시군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의료 인력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보건복지부 등에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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