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의당·진보당, 윤석준 동구청장 사퇴 촉구
입력 2025.08.21 (22:04)
수정 2025.08.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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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진보당 대구시당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동구청 앞에서 윤석준 동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 구청장이 지난 2년간 당선무효형 등으로 행정 방임과 주민 우롱을 계속해 왔다며, 이제라도 직위를 내려놓는 게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이들은 윤 구청장이 지난 2년간 당선무효형 등으로 행정 방임과 주민 우롱을 계속해 왔다며, 이제라도 직위를 내려놓는 게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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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정의당·진보당, 윤석준 동구청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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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2:04:57
- 수정2025-08-21 22:22:58

정의당·진보당 대구시당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동구청 앞에서 윤석준 동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 구청장이 지난 2년간 당선무효형 등으로 행정 방임과 주민 우롱을 계속해 왔다며, 이제라도 직위를 내려놓는 게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이들은 윤 구청장이 지난 2년간 당선무효형 등으로 행정 방임과 주민 우롱을 계속해 왔다며, 이제라도 직위를 내려놓는 게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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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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