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었을까 줄었을까?”…런던 동물원의 연례 신체 검사날 [잇슈 SNS]

입력 2025.08.22 (07:30) 수정 2025.08.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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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사는 영국 런던 동물원의 연례 신체검사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 중 하나인 자이언트 말레이시아 여치부터, 느긋한 성격의 대형 설치류 카피바라까지!

각양각색 동물원 식구들이 체중계 앞으로 모여드는데요.

매년 이맘때쯤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진행되는 연례 신체검사 때문입니다.

이날부터 런던 동물원 사육사들은 최대 1주일 동안 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 400종이 넘는 동물들의 체중과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대규모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이 검사에 참여하는 동물들의 수만 매년 만 마리가 넘고 이들의 신체 기록을 최대한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집한 각종 동물의 정보는 전 세계 동물원과 공유하며 멸종위기종 보호와 동물들의 건강 유지 자료에 활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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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2 07:30:54
    • 수정2025-08-22 0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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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사는 영국 런던 동물원의 연례 신체검사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 중 하나인 자이언트 말레이시아 여치부터, 느긋한 성격의 대형 설치류 카피바라까지!

각양각색 동물원 식구들이 체중계 앞으로 모여드는데요.

매년 이맘때쯤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진행되는 연례 신체검사 때문입니다.

이날부터 런던 동물원 사육사들은 최대 1주일 동안 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 400종이 넘는 동물들의 체중과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대규모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이 검사에 참여하는 동물들의 수만 매년 만 마리가 넘고 이들의 신체 기록을 최대한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집한 각종 동물의 정보는 전 세계 동물원과 공유하며 멸종위기종 보호와 동물들의 건강 유지 자료에 활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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